쓰레기를 예술작품으로

작은미술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통하여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소규모 미술관으로 조성·운영하여 모든 국민이 풍요롭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Gachi예술협동조합의 From Art Project는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산업폐기물 등 폐자원을 이용한 리·업사이클링 아트 전시로 그동안 폐의류를 활용한 from clothes, 폐 자동차부품을 활용한 from auto전을 전시했고 폐자원을 악기로 만들거나, 폐악기를 활용한 From Musical Instrument, 폐목을 이용한 From Wood 전을 계획 하고 있다.

이번 From Waste전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생활쓰레기, 해양쓰레기 등 사용하고 버려지는 폐자원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아트로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여 환경보존과 자원순환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덕현, 김보경, 김정주, 박인진, 신무경, 윤현미, 임선희, 조영희 작가가 참여하며 전시연계 프로그램(토, 일요일 상상공작소, 가족공작소) 으로 폐가전, 헌 잡지를 이용한 아트 콜라쥬 체험이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에 위치한 부산자원순환협력센터
Gachi Art Space 작은미술관에서  6월 3일 부터 7월 2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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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achi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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